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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student in Senba Academy from an average background. A Tech Otaku and a devoted fan to several ACG works. Often calls herself "The Chosen One". Appeared on the radar of the Shicksal and Anti-Entropy after she self-produced the game HOMU-HOMU Adventure and became a highly coveted asset of many factions, even though she doesn't seem to have any idea herself. Some believe she has prophetic abilities when it comes to major events, though her predictions are sometimes very far from the truth. Currently under the protection of the Shicksal in St. Freya HS.

就读于千羽学园的学生，出身普通。是一名热衷于ACG的“作品厨”级别的技术宅，经常自称“被选中之人”。在自己制作了《吼姆大冒险》这款游戏之后受到天命和逆熵的关注，成为多方势力炙手可热的争夺对象，但本人对此似乎并不知情。似乎有着预知的能力，能够预言一些事件的发生，有时候也会偏差得很离谱。现已被天命作为重要对象带回圣芙蕾雅学园进行保护。在圣芙蕾雅学园舍身救出了琪亚娜和芽衣，落入律者熔炉，被崩坏能侵蚀成了律者傀儡。现在陷入昏迷，生命垂危。

千羽学園に通う生徒。出身は普通。サブカルチャー大好きの技術オタクで、「選ばれし者」と自称している。独自に製作したゲーム『ホムの大冒険』が天命組織とネゲントロピーの目に留まり、両勢力の激しい争奪戦の対象となった。しかし本人はそんなことは知らないもよう。予知能力があるらしく、事件の発生を予言できるが、かなり的外れな時もある。現在は天命組織から重要な保護対象として聖フレイヤ学園に連れて来られた。

센바 학원 재학생. 평범한 출신. 서브컬처를 사랑하는 기술 오타쿠로, 「선택받은 자」를 자칭한다. 독자적으로 제작한 게임 『호무의 대모험』이 천명 조직과 네겐트로피의 눈에 띄어 양 세력의 치열한 쟁탈전 대상이 되었다. 그러나 본인은 이를 전혀 모르는 듯하다. 예지 능력이 있는 것으로 보여 사건 발생을 예언할 수 있지만 상당히 빗나가는 경우도 많다. 현재 천명 조직의 중요 보호 대상으로 세인트 프레야 학원으로 이송되었다.